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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미래교통 스마트시티 용역 설명회가 29일 오후 3시 20분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충섭 시장과 김일수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으로부터 용역 결과를 보고받은 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이재훈 원장은 “트랜스포테이션 기반 스마트시티 적소는 김천혁신도시”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그 근거로 △115만평 규모의 6개 출입구를 가져 통제가 용이하고 추가공사가 필요 없는 점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 등 이전공공기관의 핵심역량을 이끌어내 지역으로 파급시킴으로써 기 구축된 혁신도시 인프라와 이전 공공기관의 핵심역량을 살린 내생적 발전 가능성 등을 들었다. |  | | ⓒ 김천신문 | |
이 원장은 “김천혁신도시의 스마트시티건설은 인공적으로 만든 가상도로나 연구단지가 아니어서 실용성 높은 기술개발이 가능하고 천문학적 예산이 필요한 구도심이 아니어서 경제성 있는 프로젝트가 가능하다”고 효율성을 주장하고 단계별 세부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현실적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 및 시장성 등을 분석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 김천이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김천은 물론 경상북도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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