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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중학교 학생들이 김천시와 김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2018 청소년문화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3일 오전 9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성의중 까치골영상부동아리 소속인 3학년 양성수 등 5명은 ‘소년의 사춘기’ 주제로 동영상 및 에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ESCAPE동아리 3학년 한승현 등 7명은 ‘거울’ 주제 영상작품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소년의 사춘기’는 학업의 스트레스에 지쳐 학교를 다니지 않으려고 하는 현서라는 학생이 학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학교에 가게 되는 내용으로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제작됐다. 장려상을 받은 ‘거울’은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학생 자신의 모습이 비친 거울은 깨져만 가고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떳떳해지자는 학교폭력예방 차원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성의중은 올해 김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생명존중 교육자료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글짓기 및 UCC 공모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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