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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행복학습센터 발표회가 지난 6일 열렸다. 댄스스포츠(A팀, B팀), 노래교실, 코아요가, 라인댄스로 매년 상반기 하반기 배운 실력을 알리는 발표회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평화남산동 행복학습센터는 2016년 3월초에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응모·선정 돼 2018년까지 3년간 매년 2천만원씩 6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으며 올해가 도비지원 마지막 해가된다.
매년 4월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농악교실, 코아요가,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제6회차 행복학습센터를 운영, 지금까지 연 인원 1천400여명이 강좌를 수강했다.
김영욱 동장은“행복학습센터를 도심 문화공간의 활력소로 키워나가 주민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평화남산동에 건전한 문화생활을 정착시키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학습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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