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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무용인이 지도한 요요예술단과 김천시체육회 라인댄스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전국 독도사랑 나라사랑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둘 다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요요예술단은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참가한 28개 팀 중 최고의 점수를 얻어 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천시체육회 라인댄스도 애국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실버대회가 아닌 나이제한이 없이 남녀노소 다양한 나이층이 참가한 대회여서 요요예술단이 대상을 수상한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김영란 무용인과 요요예술단, 라인댄스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국나라사랑댄스협회가 주최‧주관, 나라사랑독도사랑중앙회가 함께 주관한 행사로 김상진 선화 화성 초대가수와 코리아퍼포먼스, 찰리박&K팝스, 스틱댄스, 무학동문합창단의 공연으로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영란 무용인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준 두 단체 소속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심에 저 또한 열성적으로 교육을 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변함없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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