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산림자원분야 종합 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해 경상북도지사 표창패와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산림녹지과는 지난 7월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경상북도지사 수상에 이어 11월 16일에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김천호두와 떫은 감이 농림축산식품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경상북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영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산림자원분야 수상은 김천시의 산림녹지 시책에 대한 대내외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산림시책을 적극 발굴해 앞서가는 산림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산림사업의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로 산림정책분야,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등에 대한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증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