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라이온스클럽 지역주민 위한 팥죽봉사

ⓒ 김천신문

김천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김천라이온스클럽과 김천중앙새마을금고 MG천사회‧다빈봉사단이 힘을 모았다.

이날 동지를 앞두고 지역주민을 위해 진행된 팥죽봉사는 김천라이온스클럽에서 비용을 책임지고 더 많은 이들과 팥죽을 나누기 위해 김천중앙새마을금고 MG천사회‧다빈봉사단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팥을 삶고 으깨고 또 새알심을 넣어 적당하게 끓이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어 팥죽을 쑤었다. 400인분이라 할 일이 많았지만 일손도 많아 이날 봉사는 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전계숙 시의원이 현장을 찾아 이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물었다.

엄태영 회장은 “동지에 팥죽을 먹는 것은 무서운 귀신을 쫓고 새해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옛 풍속으로 지역의 주민들에게 좋을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 맛나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