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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노인회가 24일 대신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36개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마지막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신동 노인회 견학 결산 보고 및 경로당 운영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종철 대신동 노인회장은“올 한 해 동안 헌신적인 활동으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다 발전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했다.
안민 동장은“각 마을 경로당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건강하게 여가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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