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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퇴직공무원 모임인 김천시행정동우회는 공공질서 확립을 위한 퇴직공무원 결의대회를 27일 오후 2시 김천시노인지회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보생 전 시장을 비롯한 퇴직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주노총 불법행위 규탄 성명서를 발의하고 뜻을 함께 모았다. 퇴직공무원을 대표해 문상연 전 보건소장이 성명서 내용을 발의했다.
성명서 내용은 지난 8월부터 민주노총이 소속 노조원의 정규직 전환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법 집회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30일 시장실 불법 점거, 11월 21일에는 경찰이 보는 앞에서 김천시 공무원을 폭행한 사실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번 성명서를 통해 김천시 퇴직공무원일동은 민주노총의 정당성 없는 불법집회와 폭력 행위에 대해 엄중히 규탄하고 이러한 행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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