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새마을협의회는 매년 1월 사랑의 강정·쌈장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도 이영숙 회장 자택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30여명이 한데 모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강정과 쌈장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은“사랑의 강정·쌈장 만들기 작업이 고되고 힘들었지만 대신동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 한분 한분이 내색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보람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숙 부녀회은“바쁘신 우리 회원님들이 기쁘게 시간을 내어 주셔서 사랑의 강정·쌈장을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 4일간의 작업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겹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홍연 동장은“우리 대신동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이 이렇게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좋은 일에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강정이 너무나 달고 맛있다”며 회원들과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