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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김천신협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1시 김천대학교 대강당에서 2천여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영수 전무의 사회아래 국민의례로 시작한 이날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눠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최원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신협은 ‘나눔과 섬김’이란 슬로건 아래 인간 중심, 조합원 중심이라는 남다른 경영철학과 이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한편 괄목할 만한 경영성장으로 조합원의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지난해 대곡동 본점 개점을 기점으로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금융의 참가치 실현에 앞장서왔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강화해 우리지역 대표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아나갈 것이며 서민과 중산층의 가장 좋은 친구가 돼 함께 생활하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금융으로서 신협의 참가치를 드러낼 것”이라 덧붙였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천신협이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고 금융서비스 외에 다양한 봉사에도 앞장서며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평소 절약과 검소한 생활정신으로 신협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20명의 조합원에게 저축상 및 부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드럼세탁기, TV, 자전거, 보행보조차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눴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40여년 전통의 김천신협은 ‘나눔과 섬김의 따뜻한 금융’을 신조로 건전한 재정운영에 노력해 2004년~2016년 12년 연속 신협공제 목표달성상 수상, 2012년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상 수상, 2014년 경북도지사 표창장 수상, 2016년 금융감독원상 수상, 2016년 신협중앙회 경영성과평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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