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단- 벽을 바르며
유선철(시인·대항면)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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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여러해살이풀, 세한에도 얼지 않고 봄마다 싹을 키워 길을 갉아 먹는다 귀신도 가공할 귀신, 해거리를 모른다 너울처럼 일렁이며 발목을 낚아채고 고요한 날일수록 목덜미를 짓누른다 닦아도 닦이지 않고 퍼렇게 멍든 허공 덜컹이던 지난날은 지울 수 없는 거라 얼룩은 얼룩일 뿐 무늬가 아닌 거라 나, 오늘 벽을 바르며 하얀 몸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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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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