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4 01:52: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농수산

도 농수위, 농작물재해보험 100% 국가책임제 본격 시동

농업인과의 신뢰구축 계기마련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30일
유례없는 기상이변에 따른 폭염, 가뭄, 집중호우 등으로 해가 갈수록 농작물 자연재해가 극심해짐에 따라 농업인들의 재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의 발빠르고 선제적인 대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천재지변만큼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의 강력한 평소 신념과 여러 농수산위원들의 노력으로 지방비 56억여원을 추가 확보해 수년간 제자리걸음이던 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 자부담비율을 20%에서 15%로 낮춤으로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경북의 농작물 재해보험료는 중앙정부에서 50%, 도와 시군이 30%를 부담하고 나머지 20%를 농업인들이 부담했다. 과수 농가의 경우 1년간 보험료가 평균 200~300만원으로 영세한 농가에서 50만원이 넘는 보험료를 한 번에 낸다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이었다.
또한 경북의 경우 전국을 대표하는 농도임에도 3만 1,581농가, 3만 4,720ha로 20.9%(2017년말 기준)가 가입하여 전국 평균(30.1%)에 미치지 못하고 전남 45.7% 충남 40.7%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북도와 일선 시군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작물의 지역별 보험료 격차가 크고 동상해⋅일소피해 등은 아직까지 주보험이 아닌 특약사항으로 추가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며 보험료 지급 시 자기부담비율이 지나치게 높을 뿐만 아니라 과수보험은 필지(지번)와 상관없이 과수단위로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은“천재지변은 사람이 막을 수 없는 것으로 잠깐의 자연재해가 1년 농사를 망치고 농민들의 생계마저 위협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자연재해가 산업화에 따른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이러한 책임에 우리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다는 면에서 농작물을 비롯한 가축, 양식수산물에 대한 재해보험의 100% 국가책임제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강조하고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생산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내년에는 자부담비율을 10%로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에 경상북도는 총사업비 1,125억원을 들여 4만 4천239농가, 4만8천184ha에 1천996억원(가입률 29%, 2018년말 기준)을 가입해 보험금은 3만 7천411건에 총 1천703억을 지급받았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3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지장협 김천시지회 “부항면 장애인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 실시..
김천 현대문학사 어디서 시작되나 1..
40년 이어온 배움의 문, 제42기 김천시여성대학 개강..
김천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실시..
김천시, 2026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김천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김천시, 부항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김천시, ‘유언과 상속’ 법률 특강으로 준비하는 노후 설계 및 웰다잉..
「제81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김천서 개최..
김천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김천사랑카드 추가 캐시백 지원..
특집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하얀 자작나무 사이로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이 가을날의 오붓한 평온을 선물한다... 
푸른 산자락 아래, 가을의 마지막 숨결이 풍요로운 결실의 노래를 부릅니다...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2026년 ..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영유아용 물티슈 및 위생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순수코리아(대표 양칠식)을 선정하고, 지난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1,467
오늘 방문자 수 : 4,984
총 방문자 수 : 119,5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