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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중소기업과 연구기관대학간 매칭을 통해 애로기술을 해결해 주는 ‘기술 주치의 119’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기술 주치의 119’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효율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우수한 전문가를 기술 주치의로 지정, 기업 현장 애로기술을 적시에 해결해주는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술 주치의(전문가)가 기업을 방문해 애로기술에 대해 원인분석 및 문제점을 해결하는 현장애로기술지원과 새로운 제품에 대해 시험분석, 장비활용 등을 도와주는 기술검증 지원으로 이뤄진다. 김충섭 시장은 “ 이번 사업이 우수한 연구자원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적시에 해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노력하는 기업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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