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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를 대비한 김천의료원은 아이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젊은 여성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초빙했다.
이번에 초빙된 배희정 과장은 영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환한 웃음으로 아동 친화적이고 편안한 진료환경으로 부모와 아이가 편안하고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를 시작한다.
배 과장은 첫 소감에 대한 질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건물도 크고 외부환경은 물론 내부 환경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대학병원에 뒤지지 않는 시설과 최첨단 장비에 한 번 더 놀랐고 병원 직원이나 의료진도 다들 훌륭하시고 무엇보다 김미경 원장님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아이의 진료와 치료뿐만 아니라 불안해하는 부모의 마음까지도 안정시켜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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