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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제41회 입학식이 28일 오전 11시 대학강당 생명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윤옥현 총장, 이정인 김천대 총동문회장, 정용현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회장, 정태순 김천대 여성아카데미과정 회장 등을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개식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성주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치위생학과 김정현 학생을 포함한 19개 학과 849명의 신입생에 대한 입학 허가 선언, 간호학과 최호준 학생의 신입생 대표 선서, 음악학과 이태원 교수의 축가, 환영 영상 상영, 내빈소개 및 환영사, 축사, 교가 제창, 축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윤옥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천대에서 꿈을 크게 가져라”며 “미래에 대해 꿈과 희망이 분명해지면 그것이 곧 강력한 동기가 되고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한다. 바로 이 순간이 성공하는 삶을 위한 출발시간”이라며 “학생이 행복한 대학, 학생의 비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많이 가르치고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인 동문회장은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 학창시절을 즐겨라. 학창시절을 후회하지 않도록 알차고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올해 개교 41주년인 김천대는 그동안 4만6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으며 간호⋅보건계열 특성화와 명품글로벌 교육을 바탕으로 25개국 94개 해외교육기관과 글로벌 교육협약을 체결해 왔다.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융합형 인재양성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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