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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이달부터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도로명 주소의 사용편의를 위해 낡거나 낙하우려가 있는 도로명주소시설물을 유지·보수하고 추가로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파악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를 시행한다. 조사대상은 도로명판 4천10개, 기초번호판 1천969개, 건물번호판 3만7천811개, 지역안내판 9개소 총 4만3천799개이다. 이번 조사는 설치 위치, 시설물 상태 및 부착누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훼손·멸실된 시설물은 올 10월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김천시는 스마트 KAIS 단말기(행정용 태블릿 PC) 추가확보로 조사·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가로수에 가려진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에 관련된 불편사항은 시청 열린민원실(☎054-420-6674)로 연락주시기 바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해피투게더 김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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