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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복지관은 14일 성인 장애인 대상의 국악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주요 내용은 난타,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장애인의 문화·예술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짜였으며 유혜정 전통공연예술 전문강사의 지도로 매주 한차례 진행된다. 장애인 문화예술 향상의 하나로 진행된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강사와 비용을 지원하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박선하 관장은“재능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힘든 정을 밟고 걸어가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에리카 종의 말을 빌려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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