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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호 KT&G 김천공장장은 15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는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도전자로 지명된 이가 독립선언서 38개 문장 중 한 문장을 필사한 뒤 이를 48시간 내에 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가자 세 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송호 KT&G 김천공장장은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아 독립선언서 23번째 문장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를 필사했다.
한편 신송호 KT&G 김천공장장은 다음 주자로 천문갑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장, 황대기 KT 김천지사장, 이석진 신한은행 김천금융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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