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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9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화기 위해 9그룹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교육장에서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품앗이활동은 김천관내에 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이 서로의 재능과 장점을 살려 놀이, 체험, 정보교류 등 활동을 통해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엄마들의 즐거운 놀이터!’라는 주제로 도근희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품앗이활동에 대한 이해, 품앗이활동의 중요성, 품앗이 사례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예그리나 김수진은 “타센터의 품앗이 활동사례를 통해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품앗이와 비교를 해보았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잘하는 부분은 좀 더 재미있게 살려 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현재 부모와 함께하는 차이나스쿨, 토요 자녀 미술프로그램 “미술아 놀자!”, 다문화자녀 지리교육 및 중국어수업 등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생일파티 또는 부모활동공간이 필요한 육아맘들을 위해 예약제로 공간대여(무료)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및 공간대여는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54)431-7740 공동육아나눔터담당자에게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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