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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지원과에서는 지난 14일과 18일 이틀간 경북보건대학교를 방문해 신입생을 주 대상으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점심시간에 학교를 방문해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내식당 앞에서 김천愛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했으며, 주소를 이전하면 대학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중점 홍보해 전입을 유도했다.
김천시민이 되면 직지사 무료입장, 수영장 이용료 할인, 부항댐 레인보우 짚와이어 이용요금 할인, 수도산 자연휴양림 이용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대학생은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20만원의 전입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이날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전개를 통해 총 15명의 대학생이 김천시로 전입하는 실적을 올렸다.
김인철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대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방문해 살기 좋은 도시 김천에서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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