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14 02:41: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피플인사이드

쉼이 있는 공간, ‘티 하우스 명륜’

20여년 차를 연구한 장인의 깊은 차향에 빠지다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6일
ⓒ 김천신문
입구에 들어서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쉼’, ‘휴식’이란 단어. 16일 개업한 ‘티 하우스 명륜’은 아기자기한 정원에서부터 여유를 선물한다.
크지 않지만 안락함을 선물하는 정원을 지나면 70년이 넘었지만 그 공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잘 정돈된 건물이 자리해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차향에 마음이 절로 안정됨을 느낀다.

멋스러운 찻잔과 장식품에서 주인장의 취향이, 전체적인 아늑함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토닥여주는 느낌을 받는다.
아기자기한 정원, 잘 정돈된 고택, 멋스러운 장식품 하나하나에 애정이 듬뿍 담겨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특히 내부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은 밖에서 볼 때와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자리에 않아 향이 좋은 차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하다보면 잠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저절로 생겨난다.

티 하우스 명륜은 사진을 찍고 싶을 만큼 예쁜 정원과 실내 분위기가 도심 속에서 접하는 일반적인 찻집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외각지에 위치한 단점을 손 대표의 노력과 감성으로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이 곳의 분위기 때문일까 간간히 찻집 앞을 지나는 기차소리까지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물론 이곳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차’이다. 우리차는 기본이고 일본, 중국 나라별로 다양한 차를 접할 수 있다. 홍차 또한 그렇다.
이곳의 차가 가장 큰 매력인 이유는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차를 우리는 손 대표가 20여년간 차를 연구한 장인이기 때문이다.
모든 차가 각각의 향과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손 대표는 홍차로는 마르코 폴로 블라썸과 게이샤를, 일본차로는 쿄쿠로 옥로를 추천했다.
차의 향과 맛은 말로 표현이 어렵다. 직접 느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하다. 일상에 지친 나 자신을 위해 잠시 휴식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또한 좋은 차를 마시면서 이 곳에서는 전통차 예법인 다도와 차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배워갈 수 있다. 직접 브랜딩한 차부터 최고급 차까지 직접 맛보고 구매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차를 배우고 알리는 일을 하며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차가 주는 여유로움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례원이었던 명륜에 새로운 이름을 붙였습니다. 쉼과 휴식을 선물해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아늑함을 느끼시는 것이 제가 티 하우스 명륜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손정열 대표가 티 하우스 명륜을 오픈한 이유이다.

주소 : 김천시 마잠호동 옛길 53(지좌동 418-4) 전화 : 054-434-6820 / 010-6670-1002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이 곳의 분위기에 취해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는 세명의 여인. 마음까지 포근해 지는 느낌을 받는다며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한 이곳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다.
ⓒ 김천신문
↑↑ 주인장 손정열씨
ⓒ 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기업·취업·지역을 하나로 잇다”..
별빛 아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힐링의 밤..
김천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 운영..
김천시, 위기가구에 먹거리·생필품 우선 지원..
김천시 율곡동, 도심에 유럽감성을 더하다..
김천시 지역 농업인들,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천시, ‘돌봄특화마을’ 운영..
김천시평생교육원, 시민들의 ‘디지털 자신감’ 높인다..
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기획기사
민선 9기 제10대 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2달여를 맞았습니다. 본지는 배 시장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소회와 함께 2차 공공기관.. 
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244
오늘 방문자 수 : 15,309
총 방문자 수 : 117,34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