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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2019 김천 직지나이트 투어’를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을 중심으로 3월 30일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총 9회 실시한다. 김천직지나이트 투어는 김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직지사와 농산물 수확체험을 위주로 하는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2008년 처음 운영된 이래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평가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문경시와 함께 야간관광상품 최고 평가를 받아 1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았다. 김천 직지나이트 투어 참가자들은 김천의 계절별 대표 농산물(딸기, 자두, 포도, 표고버섯, 사과) 수확 체험, 전통재래시장 장보기와 저녁식사, 직지사에서 보물찾기, 연등·도자기 만들기 후 탑돌이 등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 1만5천원이며 12개월 이하는 무료이다. 매년 높은 인기 덕에 올해는 1회 최대 참가인원을 80명에서 130명으로 증원했고 벌써 현재 7월까지 예약이 마감됐다. 김천직지나이트투어는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며 예약은 김천문화원(☎054-420-4336) 및 김천 직지나이트 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g)에서 가능하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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