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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맞아 2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이마트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해피투게더 김천 및 김천애 주소갖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출근길 교차로 교통관리와 함께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고 졸음운전 예방, 음주운전 근절,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5030 등을 집중 홍보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또한 김천시의 역점사업인 ‘친절한 김천시민’, ‘질서 지키는 김천시민’, ‘청결한 김천시민’ 등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 및 15만 인구 회복을 위한 ‘김천애 주소갖기’ 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김충섭 시장은 “지속적인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사고 없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및 김천애 주소갖기 운동으로 ‘전국 최고의 친절·선진 교통도시 김천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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