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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김천시협의회 정기회의가 3일 오전 11시 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준호 환경과장, 김홍련 대신동장, 김종현 환경계장 등 내빈과 임경규 회장과 읍면동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성원보고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자연보호헌장 낭독,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안건심의로 감사보고,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보고, 기타토의사항, 폐회로 마무리 됐다.
자연보호중앙연맹김천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김천시 국토 대청결운동 2회 △직지천 하천살리기 운동 △생태교란 가시박 제거 △수도산 반달곰KM-53 서식지 홍보 및 올무제거 △도단위 자연보호 국토 청결운동 참가 △자연보호 헌장 선포 기념식 참가 △22개 읍면동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등 2019년 사업계획 11건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해 더욱 활발한 자연보호 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임경규 회장은 “‘자연이 살아야 인간이 산다’라는 구호가 새삼스럽다. 우리 자연보호 단체는 타 단체와는 다르게 순수하게 우리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서 만들어 졌다고 본다. 그동안 읍면동 회장님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김천시 자연보호 단체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생각한다.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자연보호 단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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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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