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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영화 ‘극한직업’ 상영 전에 하우스매니저 9명과 문화예술회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연장 안전교육과 함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안내 도우미인 하우스매니저는 공연장 객석관리 및 안내, 기획공연 홍보 등 관람객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시민의 의식수준 향상과 김천시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하우스매니저들은 ‘친절, 질서, 청결’을 우선 실천하고 전파할 수 있는 목표로 삼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공연장, 더 나아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홍보하는데 적극 협조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에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전반적인 설명과 결의다짐, 공연장 안전관리 및 관람객 질서유지, 청결유지를 위한 기본수칙 교육과 관람객 전원이 귀가할 때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김금숙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각종 행사 개최 시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김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절질서청결 도시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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