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른쪽이 김창규 교수 | ⓒ 김천신문 | |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김창규 교수가 지난 6일 ‘2019 대한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김창규 교수는 2003년 물리학박사 학위 취득 후 2014년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원자력 정책 전문가 과정(ACAP)을 수료했으며 각종 암과 질병을 진단하는 최신 영상의학 기술 분야, 방사선안전관리분야와 인문학과 융합된 웰 다잉 분야 연구를 해왔다. 그 결과 SCI 및 SCIE급 국제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7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천500명에 이르는 의료 방사선분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국민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김천대 보건과학연구소장, 청년사업단장, 지역사회서비스사업단장, 특성화사업단장, 기획예산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ICCT 2018-2019 학술위원장, 한국융합학회 부회장, 에너지기술융합연구소장, 국가방사선안전기술평가위원, 지역사회 보건의료 관련 정책자문위원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창규 교수는 “최근 대학에 생활방사선안전교육인증센터를 설립해 안전한 방사선 활용을 위한 제품과 생활환경 등을 평가하고 교육·인증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지하철 공기, 아파트 공기, 라돈침대, 건강 팔찌, 일본 해산물 수입, 원자력발전소 주변 등)에 대한 연구 및 관련 국책사업을 수행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보건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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