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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에서는 시 역점시책인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내실 있는 추진과 가시적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각 단체와 함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대곡동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4일 대곡동 행복복지센터 2층에서 가진 4월 정례회의 시 그 동안 간소화했던 약식 국민의례를 과감히 탈피하고 애국가를 4절 까지 부르는 등 정식 국민의례에 따라 의식행사를 진행했다. 정식 국민의례에 따른 의식행사는 국가안보를 위해 고민하는 방위협의회의 정신도 알리고 국민들에게서 잊혀져가는 애국가를 상기시켜 같이 국민들이 함께 부르는 애국가로 알리기 위한 작은 노력이다. 이번 포퍼먼스는 지난달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대곡동방위협의회가 어떤 역할과 무엇을 실천 할 것인지를 토론하는 과정에서 나온 안건으로 기존의 관례적 절차에서 벗어나 방위협의회 설립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가장 기본이 되는 애국가 4절을 제창하며 마음을 다잡겠다는 대곡동 방위협의회 의지의 표현이었다. 김장록 대곡동방위협의회장은‘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7대 실천목표 중 ‘참여하는 김천시민’을 목표로 삼고 대곡동방위협의회가 먼저 참여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해 지금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으로 김천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 날 것이라고 믿고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곡동에서는 감사와 배려로 화합하는 대곡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통한 대곡동 관내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단체장들과 협의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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