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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초등학교는 13일 본교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스마트쉼센터 레몬교실을 운영했다. 김천부곡초등학교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쉼센터의 학교방문 프로그램인 ‘레몬교실’로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에 대응하고자 전문강사가 학교로 와서 인터넷․스마트폰의 이해와 예방, 탈출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레몬교실에 참여한 김○○ 학생은“다양한 사례를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의 문제점을 알게 됐고 나의 스마트폰 사용습관 중 잘못된 점을 많이 깨닫게 됐다. 앞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학생들과 함께 레몬교실에 참여한 이○○ 교사는 “더 이상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이다. 이번 레몬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한 문제를 깨닫고 스마트하게(건강하고 지혜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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