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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진등교회는 교회설립 31주년을 맞아 9일 오후 2시, 세계적인 연주자이자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사진) 초청 연주회를 갖는다. 그는 만 13세에 세계 최고의 음악대학 중 한 곳인 줄리어드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했던 천재 플루티스트이기도 하다. 남들보다 한마디는 짧은 손가락을 갖고 태어났고 일반인 폐활량의 64%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아름다운 연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에서 아름다운 휘슬 연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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