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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모암초등학교에서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3일 동안 전교생 126명을 대상으로 다례 강의를 실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 김미희 다례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학생들은 예절 바른 인사법, 차 마시는 법 등 기본예절에 관해 배웠다. 다례 강의를 들은 5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인사 예절을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고 차를 직접 마셔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은 예절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우리의 전통문화 습득을 위해 실시됐으며 이후 다례 강의 외에 다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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