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 해피투게더김천 동참

ⓒ 김천신문

대곡동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9일 해피투게더김천 운동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회원 20여명과 함께 대곡동 맛고을 상가 일원과 철도변 등 가시권내의 불법투기로 인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민들에게 해피투게더김천 운동의 동참의식을 고취시키고 해피투게더김천에 동참해 친절, 질서,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이날 해피투게더김천 운동은 단순히 참여에 목적이 아니라 회원들의 단합된 힘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자리가 됐다.

ⓒ 김천신문

신순철 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이야말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생태계 보호, 미세먼지, 쓰레기 재활용등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주변 환경문제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참여하고 깊이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말하고 “우리의 참여의 힘이 김천을 살리는 길이며 우리 후손들이 천년 만년을 살아갈 터전을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