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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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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탁구연맹과 김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2019실업탁구챔피언전’이 지난 28일부터 8월1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본행사는 전국의 한국실업탁구연맹 소속 남녀 각 13개 팀 선수, 심판, 임원 등 총400여명이 참가해 진정한 정상을 다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다. 경기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으로 토너먼트식으로 치러진다. 탁구는 좁은 장소에서 적은 인원이라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라켓 스포츠이다. 운동 자체가 별로 과격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종목이다. 김천시는 일찍이 1949년 남조선탁구대회를 개최하고 현재 한국실업탁구연맹 전무이사를 맡은 이철승 감독과 같은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한 전통적인 탁구명문 도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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