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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2019년 주제별 소장도서전회 Ⅱ ‘손맛이 살아있는 그림책’이란 주제로, 그림의 입체감을 살린 독특한 그림책 30여권을 8월 2일부터 22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입체모형에서부터 다양한 재료를 잘라 붙여 만든 콜라주기법까지, 손으로 만든 소품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그림책과 그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 소개 등으로 구성했으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글자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책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신동균 관장은“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독서로 시원하게 피서도 하고, 이색적인 그림책도 감상하며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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