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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사무소 전 직원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동참하고자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착한일터’형은 작은 정성을 모아 일터 안에서 나눔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금액을 약정해 정기적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면사무소 모직원은 “우리 주변 이웃을 돕는 기부방법을 찾던 중 ‘착한일터’를 알게 됐고,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나눔이 이어지도록 주변에 많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조춘제 면장은 “직원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급여의 일부분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을 결심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개령면 지역사회에도 김천시‘기부릴레이 프로젝트’가 폭넓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령면은 희망 2019 나눔캠페인 모금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각 기관, 단체를 통하여 46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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