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석맞이 준비

양금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31일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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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20여명의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및 새천년 숲 산책로 일대에 잡초, 잡목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준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깨끗한 양금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했다.

방금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보람차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우원 동장은 “추석준비에 바쁘신 가운데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실천하고 살기좋은 양금동을 만들어가자”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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