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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비보이를 테마로 모든 연령층의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기획공연 ‘리듬 오브 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남산동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열린다.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선정된 '리듬 오브 코리아'는 비보이 예술단체 진조크루와 국악팀 고래야의 협연으로 이뤄지는 복합예술 공연이다. 국악과 민요, 비보이, 비트박스, 협연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비보이 예술단체 진조크루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보이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고 그랜드슬램을 이뤄낸 명실상부 세계 1위 비보이 단체이다. 국악팀 고래야는 지난 2011년 신진 국악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CJ튠업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악 월드 뮤직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두 그룹의 세련된 비트, 환상적인 비보잉과 독창적인 국악의 콜라보로 상상 그 이상의 흥겨움에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약 6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3천원,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10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art.go.kr)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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