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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추석을 앞두고 9~10일 양일간 지회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나눴다. 이 행사는 회원 중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저소득 장애노인 및 중증장애인 80명을 선정해 추석을 맞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회원들을 찾아가 지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정성을 담은 선물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겪고 있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훈훈한 정을 전했다. 맹점수 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교통장애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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