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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19일 평화동 도시재생대학 교육생 및 사업관계자들과 함께 전라북도 군산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도시재생대학 4회차 프로그램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요인과 운영 노하우를 체득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 도모와 공감대 형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선진지 견학 신청자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손꼽히는 군산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직접 보면서 향후 김천시 도시재생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태환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도시재생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을 중심으로 사업현안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동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11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평화시장 공영주차장 2층 상인교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김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054-436-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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