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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는 26일 제19기 출범식을 앞두고 19일 오전 11시 남면 소재 (재)청솔수석박물관에서 임원상견례 및 임시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백남명 회장과 이우청·배영애 수석부회장, 이명기 감사, 정용국·이고순·주광석 부회장, 정기수 간사, 7개 분과위원장 등 제19기 민주평통 임원이 참석했다. 제19기 자문위원은 39명의 직능대표와 18명의 지역대표(광역)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 27명이 연임했으며 30명이 신규 위촉된다. 남성 36명, 여성 21명이고 연령대는 40대가 20명으로 가장 많으며 60대 16명, 50대 14명, 30대 5명, 70대 2명 순이다. 특히 이번 19기 자문위원은 처음으로 ‘국민참여공모제’를 실시해 전체의 10%를 전 국민 상대 공모로 선정한 게 특징이다.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 신한반도 시대 기반 구축’을 활동목표로 삼아 향후 각종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날 임원상견례 후 가진 첫 임원회의에서는 협의회 사업실정 및 계획, 출범식 등을 논의했다. |  | | ⓒ 김천신문 | |
백남명 회장은 “19기 임원으로 임명 및 위촉된 것을 축하드리며 임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 협조해 시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는데 함께하자”고 밝혔다. 한편 제19기 민주평통 출범식은 26일 오후 5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열릴 계획이며 출범식 후 3분기 정기회의를 갖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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