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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 김천시지회는 19일 오후 5시 김천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임원을 대상으로 2019 민주시민교육을 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강의에는 자총 여상규 지회장, 윤청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이규택 시 기획홍보실장, 시의회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  | | ⓒ 김천신문 | |
여상규 회장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고자 노력하는 우리 단체는 최고의 단결과 화합이 빛난다”고 말하고 “2차 대전 당시 일본이 동남아 등지를 상대로 만행을 저질렀으나 어느 나라도 꼼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한민국만 대적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이고 큰소리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 회장은 또 “서로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이규택 실장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잘 운영되는 단체로 꼽히는 자총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하며 시에서 승격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어진 강의는 자총 경북도지부 신슬우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국리민복과 자총 회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  | | ⓒ 김천신문 | |
신 사무처장은 “자총의 존재이유는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라 밝히고 “국민통합을 주도하는 역동적 조직으로서 행복김천과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또 이날 주제인 ‘국리민복’에 대해 설명하며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최고의 판단 기준을 국민행복과 국가 이익에 둬야한다”며 “국민이 행복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강의를 통해 1949년부터 시작된 자총의 역사를 설명하고 자총 회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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