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김천시민연대를 대표해 김천청년회의소 이승진 회장과 동김천청년회의소 신민하 회장은 성명서를 낭독하며 △조국의 해임을 강력히 촉구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강력히 촉구 △검찰 수사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엄정한 중립을 강력히 촉구 △실정에 따른 외교, 안보, 경제 등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정책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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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너무나 많은 반칙과 특권으로 온갖 특혜를 가져간 조국은 법무부 장관의 자리는 가당치 않다”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조국을 반드시 끌어내야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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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시의회의장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던 대통령의 약속이 공염불로 전락했다”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