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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에서는 지난 26일 남면사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박규영 남면장, 이우청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업체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삼덕섬유를 비롯한 관내 소재 기업체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김천 시민체육대회와 인구증가 대책을 위한 김천애 주소 갖기 운동과 시민의식 개혁 실천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등 시정에 당면한 현안사업들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규영 면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관내 소재 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면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감은 물론 앞으로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과 지역민과도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말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임직원들은 관내 소재한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며, 김천 경제의 원동력으로 남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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