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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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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에서는 17일 오후 7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번호판 영치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시 전체 체납의 약24%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 근절을 위해 대신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과 시청 세정과 및 대신동 직원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섰다. 번호판 영치 체험 결과 관내차량 4대·관외차량 1대를 번호판 영치했고 13대 차량에 영치예고문을 부착했다. 이영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납세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연 동장은“세무행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체납이 없는 대신동을 위해 세금납부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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