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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충혼탑 일원에서 추념식을 갖고 김천경찰서 대강당에서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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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은 1975년 국립 경찰 창립일인 10월 21일을 기념해 경찰로서 사명감을 일깨우고 국민에게 다가가며 사회의 기강을 확립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등 경찰의 임무를 재확인하고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추념식에서 헌화 및 분향에 이어 임경우 경찰서장, 강희만 경우회장, 박선엽 경찰발전협의회장, 전종만 자율방범대연합대장, 심이준 생활안전협의회장, 이동주 모범운전자회 김천시지회장, 경찰공무원들이 참석해 유공자 포상, 홍보 영상물 시청,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경찰관·일반인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근정포장에 경무과장 경정 서종락, 장관 표창에 여성청소년과 경감 신다혜, 경찰청장 표창 8명, 경북지방청장 표창 10명, 경찰서장 표장 14명으로 총 34명이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보안협력위원회 여상규 고문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찰발전협의회 김대기 위원, 경우회김천지회 김태명 감사, 생활안전협의회 허경수석부위원장, 자율방범연합대 강종석 대장, 의경어머니회 박옥선 부회장, 모범운전자회 최성기 회원, 녹색어머니회 유은주 감사 등 13명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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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우 경찰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힘써준 이들에게 상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수상자 뿐 아니라 모든 경찰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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