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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율곡동주민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동주민센터는 계획도시로 젊은층이 많아 공동체문화가 낯선 율곡동에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출범시켜 더불어 사는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가입을 희망하는 위원들의 접수를 받아 29명의 초대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위원 상호간 상견례를 가진 후 위원회 회칙을 제정하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선출 등 조직의 기틀을 만들었다. 제1기 율곡동 위원회 박세희 회장은“바르게살기 율곡동위원회가 이제 막 첫 걸음을 내딛은 만큼 다른 어떤 단체보다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율곡동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출범 취지를 잘 살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김천시 중점추진과제인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김천애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기적인 월례회를 개최해 바르게살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며 위원회에 가입을 원하는 동 주민은 누구나 가입신청서를 작성 후 동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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