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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초등학교는 지난 12일 개최된 ‘제27회 김천예술제 음악경연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2018년에는 김천예술제 성악 부문에서 1등을 했고 ‘김천 전국 행복마을 동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김천부곡초 행복둥이 중창단’은 꾸준히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플룻, 피아노, 중창 세 부문에서 대상을 놓고 서로 겨뤘다. 부곡초 행복둥이 중창단은 ‘맑은 세상’을 9명의 여학생과 2명의 남학생이 소프라노, 알토 2성부로 나누어 노래해 대상을 수상했다. 김경숙 교장은 “이러한 결과는 그 동안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임한 결과”라며 중창단원들을 칭찬했다. 한편 부곡초 행복둥이 중창단은 11월에는 팝스오케스트라에도 초대되어 공연이 예정돼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중창단으로서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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