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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오전 ‘해피투게더 김천’ 행복민원도우미를 운영했다.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지좌동 행복민원도우미는 직원의 친절도를 높이고 주민의 시정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는 시책으로 직원과 사회경험이 풍부한 통장이 한 팀을 이뤄 민원인을 안내하는 고객 중심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이다. 각종 신청서 작성이라면 두려움부터 갖는 민원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신청서 작성에서부터 무인 서류 발급까지 통장이 발 벗고 나서 민원을 척척 해결해 준다. 이날 행복민원도우미로 봉사한 지좌동 엄춘자 통장은 “동민의 일이라면 당연히 통장이 나서서 도와야 한다”며 “동사무소에 오는 것을 어려워하는 주민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왔다”며 주민과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로 민원인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에게 조금 더 신속하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김영기 동장은 “행복민원도우미들의 꾸준한 운영으로 지좌동의 친절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고 생각한다. 쉬운 일이라도 해 본 것과 안 해 본 것은 차이가 크다.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친절한 지좌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가장 친절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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