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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국제화센터는 28일 삼락관 2층 잉글리쉬존에서 2019학년도 잉글리쉬 소셜 개더링 2차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50명의 잉글리쉬 클럽 회원들은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서양 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어민 강사 및 교수는 할로윈 데이에 대한 의미와 배경을 설명하며 단순한 파티 혹은 놀이형식이 아닌 학습과 토론의 시간을 마련해 국제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세훈 국제화센터장은 “학생들이 서양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학습하니 더욱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국제화센터에서는 국제역량 강화 및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교재 및 교육자료를 통한 학습보다는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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