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은 소장 도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들에게 도서의 정확한 소장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장서점검을 실시한다.
신속하고 정확한 장서점검을 위해 기간 중 12일과 13일 이틀간 종합자료실(3층)과 가족열람실(1층) 두 자료실을 휴실한다.
각 자료실 휴실기간 동안은 도서의 열람 및 대출이 불가하며, 대출관련 서비스인 책바다, 책나래, 맘편한 도서택배, 희망도서 서비스도 일시 중지된다. 이용자들이 빌려간 도서의 반납일은 휴실 기간 이후로 자동 연장되며 부득이 반납을 하고자 한다면 무인 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장서점검 기간 동안 해당 자료실을 제외한 열람실 및 디지털자료실, 관내 작은도서관 10개소는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장서점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보다 원활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cl.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437-7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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