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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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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에서는 겨울철 폭설 발생시 주민과 행정기관이 즉각적으로 제설작업에 대응하기 위해 5일 면사무소에서 겨울철 제설작업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설작업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시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제설작업구간 지정 및 비상연락체계 점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제설작업단은 “겨울철 폭설에 따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배려있는 시민이 되자는 생각에 공감하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욱 면장은“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민·관이 합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폭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올 겨울 주민들이 눈 때문에 생활이나 통행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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